"항상 허용" 설정된 앱은 어떤 조건에도 차단되지 않는 반면에, ”허가시간대 항상허용”으로 설정된 앱은 "허가된 시간대”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제한 시간대”에서는 차단되기 때문에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의 앱을 시간제한 없이 사용을 허가하지만 늦은 저녁 시간에서는 차단하게 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허용시간대 항상허용” 설정된 앱은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허가된 시간대"에서 "일일 기기 사용시간"에 영향받지 않고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허가된 시간대" 구간에서 "기기 사용시간, 게임 사용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한시간대에서는 "제한할 항목"에 따라 앱이 차단됩니다.

예를 들어 "기기사용시간"을 하루 3시간 설정(그림1)하고 메시지 앱에 "허가시간대 항상허용" 설정을 해두었다면 아이가 일일 사용시간 3시간을 모두 소진해도 메시지 앱은 허가된 시간대 안에서는 차단되지 않습니다. 

통계를 볼 때는 <그림2>처럼 앱 사용시간이 3시간을 넘어서 보여집니다. 사용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허가시간대 항상허용"으로 설정된 카카오톡 앱 사용시간이 더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허가시간대 항상허용"된 앱의 사용시간은 제외하고 통계를 보고자 하는 경우 "항상허용 앱, 통화시간 제외" 옵션을 선택합니다.

2.  제한 시간대에 실행이 차단됩니다.

"항상 허용"으로 설정된 앱이 "제한시간대"에서도 실행이 가능한 것과 달리, "허가시간대 항상허용" 기능은 제한시간대에서는 차단되기 때문에 수면을 취해야할 저녁 시간에 앱 사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단, 아래의 "제한할 기능"에 "허가시간대 항상 허용" 설정한 앱의 카테고리 제한이 꼭 켜져 있어야 제한 시간대에 차단됩니다.

만약, 유튜브 앱을 "허가시간대 항상 허용"한 후 아래의 "오락성 어플 제한"을 켜지 않으면 설정해둔 제한된 시간대에 차단되지 않고 무제한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 관련항목

- "항상 허용" 설정된 앱의 특성